한국에서 동동주/생태찌게 가장싸고 맛있는집
서울전통양반/반가요리 전문점 어우동


위치 망원동사무소뒤(6호선 망원전철역2번출구에서 10분거리/동교초등학교 바로건너편)
김정은 주인장 전화번호는 02-322-5053/휴대폰 010-7135-3881



어우동(於于同) / 조선시대 섹스이야기 / 생태명태이야기 / 김치찌게이야기 / 음양오행의 원리로 풀어본 체질과음식색깔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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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 미상. 조선 성종 때 양가의 여자로서 행동이 문란하여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인물.
《용재총화潘》에는 어우동(於于同), 실록에는 어을우동(於乙于同)이라 하였으며, 《송계만록 松溪漫錄》 및
《대동시선 大東詩選》에는 어우동이라고 나온다. 아버지는 지승문(知承文)을 지냈으며 성은 박씨(朴氏)이다.
종실 태강수(泰江守)의 아내가 되었는데, 행실이 방탕하여 여러 조관 및 유생들과 관계하였다. 조정에서 알고
그와 관계한 자들을 문초한 것이 수십명이었다. 결국 어우동도 풍속을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사형당하였다.
《대동시선》에는 그가지은 〈부여회고 扶餘懷古〉라는 시를 싣고, 《송계만록》의 글을 소개하였는데,
“호서(湖西)의 창(娼)으로 농부의 딸이었으나, 단정하지 않아 그 시가 뛰어나나 싣지 않는다.”고 하였다
조선왕조 9대 성종은 치세 후기에 들어서면서 유흥에 빠져들었고, 이것이 확산되어 사회 전반에
유흥을 즐기는 풍조가 만연해가고 있었다. 성종은 궁을 빠져나가 규방을 출입하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왕비 윤씨가 그의 얼굴에 손톱 자국을 내는 사건이 발생해 결국폐비사건으로 비화되고 말았다.
이 폐비 윤씨 사건은 연산군대에 이르러서 정쟁의 불씨로 작용해 결국 갑자사화를 일으킨다.
야사에 등장하는 어우동에 관한 이야기도 이 시기에 형성된 것이다. 어우동 야사에는 성종이
어우동과 함께 유흥을 즐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당시 성종이 얼마나 자주 야행을 즐겼는지를
알게 해 준다


어우동에서 쓰는 동동주는 경기도 화성지역의 민속주로서, 술 위에 밥풀이 동동 뜬 것이 마치 개미가
동동 떠 있는 듯하여 동동주 또는 부의주(浮蟻酒) 라 하였다.부아주(浮蛾酒), 녹의주(綠蟻酒)라고도
한다. 부의주는『목은집』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멥쌀 ·누룩 ·밀가루 ·물로 빚는
법과 찹쌀 ·누룩가루 ·물로 빚는 법이 있다. 《규곤시의방》에는 “멥쌀 2말로 흰무리를 쪄서 끓는 물
3말로 망울 없이 풀어 차게 식힌 후, 누룩가루 3되를 섞어 밑술을 빚는다. 나흘 후 멥쌀 5되로 지에밥을 쪄서,
누룩 1줌과 밀가루 1되를 섞어 덧술을 하여 여름이면 채워두고 쓴다.”고 하였다. 1983년 문화재관리국에서는
전국민속주 조사보고서를 내고 경기 동동주의 제조기능자로 권오수(權五守)를 지정하였다. 권오수에
의하면 찹쌀 100kg, 물 14ℓ(14%), 누룩 15kg(15%)으로 15~20일 후면 술 240ℓ를 생산한다고 한다. 1년 중
어느 때나담글 수 있으나 특히 9~11월이 적기로 알려져 있다.

또다른 만드는 방법은 끓여서 식힌 물 세 병을 누룩 가루 한 되와 섞어 하루를 재우고, 찹쌀 한 말로
고두밥을 지은 후 항아리에 넣어 식힌다. 이어 누룩가루를 푼 물을 채로 걸러 고두밥과 섞는데 항아리에
담은 지 3일이면 맑게 익는다. 술의 색깔은 약간 불투명한 담황갈색이며, 맛은 달고 톡 쏘아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는 술이다. 부의주(동동주)는 방부제를 쓰지 않고 열처리를 하지 않으므로, 술의 보관성이 낮아
냉장유통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 경우 5∼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마포구 망원동 동교초등학교 건너편에 위치한 어우동 이름답게 한국토속/양반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한식집이다. 진짜로 생태찌게주인장 김치찌게맛있게 끊이는법(다른사람 Know-how공개)를 동동주와
함께 먹으면 천국이 따로없다. 미스한국(95년도?)
출신 사장님이 미모만큼이나 요리솜씨가 한국뿐만아니라
외국에서 널리소개된바있는 진짜 한국토속음식점이다.음식중에서 서울양반/반가요리가 전문이다.
동동주는 위에서 소개한 경기도 화성에서 직접날마다 공수해와서 본인도 거의 날마다 먹어도 숙취로 한번도
고생한적이 없다.가게도 완전한국민속촌 저리가라 할만큼 잘꾸며놓았다. 아래찌게를 식히면 사람수에 따라
가격은 그대로 인데 양이 엄청달라진다.서비스 하나는 진짜로 최고다. 조금좁아서 탈이지만

어우동 특선요리 소개


동태지짐이(생태찌게) /무우젓국조치/순두부찌게/호박된장찌게/알찜

위찌게에다 먹는 어우동 특선쌀밥은 둘이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환상적인 맛이다.


콩나물무우밥/밤밥/옥수수강남콩밥/야채밥/오곡솥밥

어우동의 생태찌개가 특별한 맛을 내는 이유는 바로 비법육수 때문이다. 다른 곳의 육수는 기본적으로 무,
대파, 양파, 다시마, 조개, 새우, 생강 등이 들어간다. 하지만 어우동은 대구 머리, 북어, 황태, 게,
조개, 새우 등 열네 가지 해산물로 육수를 낸다. 그야말로 해산물이 통째로 들어간 셈이다.

물론 생태찌개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생태의 질이다. 얼마나 싱싱한 생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맛이 결정된다. 그래서 주인 김정은씨는 매일 새벽 3~4시에 수산시장을 찾는다.
생태찌게가 15,000원 받지만 두세명이서 소주5병은 먹을만큼 푸짐하고 생태말고도 두부 무 애호박
만가닥 버섯 팽이버섯 대파 홍고추 미나리 쑥갓등이 큰쟁반에 가득이어서 보고만 있어도 주인장의
정성이 보이고 맛또한 끝내준다.

생태찌게를 맛있게 먹을려면 펌글입니다.우선 생태 한 토막을 건져낸다. 당연히 곤이와 내장이 딸려있는 토막이다.
쓸개가 터져 녹색물이 살짝 들었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맛이다. 생태찌개를 먹어주는 순서가 있다.
처음엔 당연히 내장을 먹어주고, 그 내장을 감싸고 있던 뱃살을 먹어준다. 그 다음은 머리토막이다.
뽈살을 잘 발라 먹어주고는 바로 해체작업에 들어간다. 투명한 뼈에 붙어있는 흐물흐물한 것들은
익숙한 입놀림으로 빨아 들인다. 더 이상 먹어줄 것이 먹으면 꼬들꼬들한 눈알을 씹어준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서 살토막에도 눈길을 준다. 선택은 언제나 속살이 뽀얀 살토막이 먼저다.
서로 좋아하는 부위가 다르니 같이 먹어주면서도 견제를 한다거나 눈치싸움을 벌일 필요가 없다.
각자가 좋아하는 부위를 충분히 음미하면서 섭취해 주면 그만인 것이다.

명태만큼 별명이 가지각색인 생선도 드물다. 생태는 선태, 망태, 애기태, 노가리, 은어받이, 동지받이 등 19종,
건어물은 건태, 동태, 북어, 더덕북어, 황태 등의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중 왜태(또는 앵태), 애기태, 노가리는
치어를 가리키는 것. 은어받이는 음력 시월 함경도 앞바다로 은어(도루묵의 함경도 방언) 떼를 쫓아 나타나는
습성에서 따온 토속어라고 한다. 이 밖에 음력 시월부터 동지섣달에 잡히는 것은 동태바리, 설날 지나 잡히는
것은 춘태바리라고 부른다. 산란을 마쳐 뼈만 남은 꺽태, 마지막 어기에 잡힌 막물태, 그물로 잡은 망태,
딱딱하게 마른 깡태, 반쯤 말린 코다리 등의 이름도 있다. 남북이 갈라지기 전, 명태잡이의 중심지였던
북한(원산 지역)에서는 아침 해가 올라오기 직전과 저녁에 해 떨어질 무렵 잡은 것은 때기물,
배를 가른 것은 피태라고 불렀다.

그런가 하면 명태 혹은 북어가 소재로 등장하는 속담도 여러 가지이다. ‘북어 한 마리 부조한 놈이
제상 엎는다’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명태와 계집은 때릴수록 좋다’….
가지각색 별명과 생활 속에 녹아 든 속담만 봐도 명태가 우리나라 먹을거리 역사 속에 얼마나 깊이
뿌리를 내렸는지 짐작할 수 있다.


명태는 본래 북한의 원산 지역이 소문난 명태잡이 어장이라 함경도와 강원도 일대에서는 명태를
이용한 음식이 발달했다. 김장 김치에 명태를 넣거나 소금에 절인 아가미로 ‘서거리 깍두기’를
담기도 했다. 또 해방 전에는 북어에 피문어, 홍합, 파를 한데 넣어 ‘건곰’이란
국을 끓여 노인이나 환자의 보신용으로 애용하기도 했다고. <어류박물지>를 쓴
정문기 박사에 따르면, 강원도와 함경도 농민들은 영양 부족으로 눈이 흐릿해지면
어촌으로 내려가 명태 간유(肝油)를 먹고 돌아왔다고 한다.

명태는 한류성 어종이라 일본의 중부 이북, 베링해, 북태평양 등에서도 많이 잡힌다.
‘알래스칸 폴락(Alaskan Pollack) ’이라는 영어명을 가진 명태는 미국에서 잡히는 양이 전 세계 명태
어획량의 10%를 차지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미국에서는 명태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이 냉동되거나 살을 발라서 인공 게맛살이나 피시 스틱 같은 가공식품을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도 맛살이나 어묵 등을 만드는 ‘수리미(생선을 갈아서 만든 냉동 어육)’에
명태를 주재료로 쓴다. 일본의 경우 알을 먹는 요리가 많으며 살은 어묵이나 나베에 주로
이용한다. 명태는 살이 담백해서 간을 잘 맞춰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참고<고기잡이 여행>(정기태 지음, 바보새), 동해수산연구소

흔히들 서울 음식의 근본은 권세 있는 양반가의 음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지만 서울 음식을 계승시킨
사람들은 양반이 아닌 중인들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벼슬을 한 양반들보다는 보다는 장사하고 물건을
만들고 외국과 무역하는 일을 맡아 하던 역관과 상인, 통역관들이 음식 문화의 주인공 이었다고
볼 수 있다. 양반네들은 거의가 지방에 본가인 향가를 둔 지방 사람들이었고 서울에는 따로 집을
마련하여 살았기 때문에 음식 먹는 법이나 생활 습관은 모두 반가의 풍습을 따랐을 것이다.

하지만 중인 계층은 서울에 뿌리를 두고 서울에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서울의 전통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게다가 이들은 양반들이 향유하는
궁중의 생활 방식을 흠모하는 경향이 있어서 경제적인 풍효를 바탕으로 궁중 문화를
답습하게 되어 또다른 문화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서울 사람들은 궁중 음식을 모방하여
같은 것이라도 예쁘게 장식하고 갖가지 고명을 얹는 등 거리낌 없는 화려한 음식 문화를
지녔다. 그래서 서울 음식은 정갈하고 예쁘며 치장이 화려하다. 양이 많고 푸짐하며
이것저것 잡다하게 집어 넣어 구성진 맛을 내는 음식과는 차가 있으며 오히려 꼭 필요한 것만을
고집하는 면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은 지방색이 없어지고 모든 문화가 서울을 중심으로
통합되어 서울 음식의 독특한 맛이 사라진 것이 사실이지만 조용히 이어져 내려오는 서울 음식의
향기는 남아 있다.

깔끔한 백자에 꼭 먹을 만큼만 소담하고 정갈하게 담아 내는 찬과 조기젓ㆍ새우젓으로 담근
담백한 맛의 김치, 밤ㆍ대추ㆍ달걀지단ㆍ 실고추ㆍ석이버섯 등 오색 고명를 써서 모양새 있게
꾸민 신선로, 구절판, 탕평채등은 대표적인 서울 음식으로 볼 수 있다. 서울 음식은 경기도의
짜지도 맵지도 않은 소박하고 슴슴한 간을 가진 것에 바탕을 두고 개성의 솜씨 있고 섬세한풍을
본받았으며 궁중과 양반의 엄격한 계급 사회에서 어른을 모시는 상차림 격식과 예절을 갖추었다.
또 특별한 기술을가지거나 장사를 하여 부를 축적한 중인들의 풍족한 살림살이로 인하여 먹는 것에
대한 사치와 외래 문물의 수용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 음식에서는
꼼꼼한 조리법에서 좋은 것을 본따려는 노력과 웃어른께 잘 공양하려는 자손들의 태도를
엿볼 수가 있다.



서울 음식은 고기, 생선, 채소를 합하고 갖은 양념을 써서 다지고 곱게 채쳐서 가장 먹기 쉬운
상태로 만들고 다 된 음식에는 정성을 다하여 고명을 얹어 장식했다. 그리하여 그 음식을 예절을
갖춘 상차림으로 어른께 올렸다. 지나치다 싶게 재료를 다양하게 썼지만 한 가지 음식에 여러 가지를
다 넣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나물의 경우 세 종류의 나물을 각각 색을 달리해서 한 그릇에 담는 법으로 한다.
서울이란 곳은 자체에서 생산되는 것은 별로 없었으나 좋은 물건은 모두 모여들었다. 산채는 멀리서 오지 못하니
서울 주변 방아다리의 배추, 왕십리 미나리 등이 유명했다. 서울 음식은 간을 맞출 때 서우젓국으로 내는 것이 많다.
알찌개, 호박나물, 무젓국찌개, 김치를 담글 때도 새우젓은 들어가고 조기젓도 빠지지 않는다. 새우젓을 다져 넣은
깍두기를 젓무라 했을만큼 젓갈은 새우젓을 으뜸으로 쳤다.

서울에는 새우젓 또는 생선을 지게에 지고 팔러 다니던 장사꾼이 많았다. 새우젓 말고 서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저장 식품가운데 조기를 말린 굴비를 빼놓을 수 없다. 봄에 나는 조기는 토막 내어 맑은
장국에 끓이는 조기맑은탕이 있지만 많이 날 때 사서 큰 것은 간하여 말려서 찬광에 매달아 두었다가
어른 밥상에 구워 올리거나 고추장 단지에 박아 두어 붉게 물들여진 굴비장아찌를 만들기도 하고 또
소금을 잔뜩 뿌려 젓갈을 해 두기도 한다. 서울 사람들은 찌개를 조치라 부른다. 잘 차린 반상에는
찌개 종류가 둘 오르는데 새우젓 간을 한 젓국조치와 고추장조치가 그것이다. 고추장을 타박하게
풀어 끓인 생선조치는 조기를 비롯해 민어, 준치, 병어 등이 그 재료가 되는데 이것 또한 독특한 서울 음식이다.
서울 김치는 새우젓과 조기젓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조기젓의 살은 쪽쪽 찢거나 다져서 양념하여
밑반찬으로 하고 보김치나 섞박지에는 살을 저며 넣고 머리와 뼈는 끓여서 젓국을 밭여 김치국물
붓는데 보태어 쓴다. 어우동에서 먹는 김치와 밑밥찬 요리는 요리미식가를 자처하는 본인도
너무맛있어서 어우동 사장님에게 한수배운다.

어우동 특선 계절별 밑반찬요리


가지나물/고추잎나물/도라지생채/생미역채/애호박채/운추리나물/

끄득하게 말린 알배기 굴비는 어른 밥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찬이었는데 이제는 웬만한 이가 아니면
맛 볼수 없는찬이 되었다. 굴비로는 고추장 단지에 박아 두고 한참 뒤에야 먹는 귀한 장아찌를
만들기도 하고 한여름 풋고추 썰어 넣고슴슴하게 끓이는 굴비지짐이도 만든다. 서울 사람들은
모든 음식에 쇠고기가 들어가야만 직성이 풀리는 듯 어떤 국에나 쇠고기 맑은장국을 끓여 넣는다.
봄에 끓이는 애탕은 삶아서 다진 쑥과 고기 다진 것을 섞어 완자로 빚어 쇠고기맑은장국에
넣어 끓여 내고 완자탕, 어알탕, 북어국도 모두 맑은 장국이 기본 국물이다. 맑은장국을 가장
잘 쓰는 예로는 국수장국을 만들 때 양지머리 곤 국물을 바탕으로 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서울 사람들은 점심을 밥으로 차리지 않고 낮것상이라 해서 면으로 간단히 때웠다.
냉면도 서울 것은 장국냉면이 있다. 잔치 때는 전거리, 편육, 온갖 과일 고명이
마련되어서 열구자탕과 같은 힘든 음식도 만들기가 수월하다. 열구자탕은 궁주에서는
신선로라 부르는데 음식 맛이 좋아서 궁중과 반가 모두에서 즐겨 해먹었다.
서울 음식은 또 고명을 잘해서 화려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미나리강회,
탕평채, 잡채, 구절판, 호박선, 떡볶이, 어채와 같은 것이 있다. 그런가 하면 쇠고기 온마리를
가지고 전체를 섞어서 또는 부위별로 조리를 잘하는 것도 특징이다. 선농단(先農壇)에서
세종이 친경할 때 제물로 올렸던 고기를 모두 한솥에 넣고 끓여 모든 이가 나누어
먹는데서 시효가 된 설렁탕을 비롯하여 곰국, 육개장, 양탕, 장국밥 등 오래 끓여서
만드는 고깃국과 국밥이 유명하다.

맛있는 살코기에 잔칼질을 많이 하여 갖은 양념을 해서 숯불을 피워 석쇠를 놓구 구운
너비아니도 서울 음식이다. 고기를 굽거나 찌거나 해서 그릇에 담은 뒤 잣가루를 뽀얗게
뿌려 내는 것도 특징이다. 너비아니는 안심이나 등심을두툼하게 썰어 잔칼집을 넣으면서
연하게 되도록 두드리는 것이 옛법인데 지금은 불고기라 하여 얇게 썬 고기를 양념해서
들들 볶는 식으로 해버리니 맛이 많이 달라졌다. 너비아니와 같은 법으로 가리구이 염통,
콩팥도 한다. 내장도 잘 이용해서 처녑, 부아, 간을 많이 전으로 부쳐 잔치 대 푸짐하게 쓴다.

이 밖에 서울에서 잘 해먹는 김치로는 간장으로 국물을 붓는 장김치, 섞박지, 꿩김치, 오이송송이,
굴김치를 들 수 있고 냉국은 창국이라 하는데 미역, 오이, 파 가 재료가 된다. 장아찌는 장과라고도
부르는데 오이, 무, 미나리로는 급히 만드는 장아찌를 만들고 홍합, 전복은 단간장에 조려 녹말을
조금 넣어 걸쭉하게 해서 초라는 음식을 만든다.

한국 요리 자체의 특징은 고춧가루를 많이 쓰는 점이다. 이것은 한국 사람들의 식습관에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되었으니, 사람에 따라서는 무척 매운 음식을 좋아하게 만든 결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요리에도
깍두기나 고추장, 그리고 여러 가지김치처럼 절대적으로 고춧가루가 들어가야만 음식이 되는 것도 있다.
채초식에 있어서의 특징은 김치에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옛부터 각 계절별로 김치 담그는 방법이 발달되어
왔다. 물론 농업 기술의 발달로 지금은 겨울에도싱싱한 채소를 마음대로 얻을 수 있지만 풋김치-나박김치-
열무김치-오이김치-오이소박이-호박김치-가지김치-배추통김치-깍두기- 동치미-보쌈김치-짠지등의
김치류는 우리 식생활과 떼어 놓을 수 없게끔 되어있다. 어우동 김치맛도 한국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다.

다음으로 또 한 가지 특징은 외국 요리에서 보기 드문 전요리의 발달이다. 전 요리는 재료에 밀가루와
달걀로 옷을 입히고 기름에 지진다. 이 요리에는 복잡하게 조미료를 많이 쓰지 않고 식품 재료 자체의
산뜻한 풍미를 살리기 위해 초장이나 겨자에 묻혀서 먹도록 되어 있다. 일반 가정에서도 여러 가지
생선과 조개류-고기와 내장-풋고추-호박 등을 재료로 하여 전을 즐겨 만들어 먹고 있으며, 그 요리
기술도 매우 발달되어 있다.어우동에 가끔서비스로 내놓은 감자전이나 다른전은 정말 맛있다.
아무쪼록 한국음식을 사랑하는 강호제현은 꼭한번 방문을 꼭 권한다.


달래전/참마부침/화양적/김치부침/호박부침/가지튀김무침

본방문기는 임수근 본인의 직관과 판단에 따라 작성된것으로 주인이 바뀌거나 주방장 교체로
맛과 서비스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음을 통보합니다. 그러므로 고객여러분은 서비스와 음식의 질이
본인 소개와 현저히 다를 경우에는 siouxkeu@yahoo.co.kr 으로 그 서비스와 음식맛의 내용을
통지할 경우 10번이상의 동일내용이 통지될 경우 확인후 아무런 통지없이 본방문기를 본인독단으로
삭제하겠음.

작성자 소프트 인터내셔날 대표사원/회장 임수근




생태찌게 맛있게 끊이는법

대구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60cm이며, 등은 푸른 갈색, 배는 은빛을 띤 백색이다.
몸이 길고 등지느러미가 세 개 있다. 눈과 입이 큰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다. 맛이 담백하고
어획량이 많아 중요한 수산 자원 가운데 하나이다. 한류성 어류로 한국 동해안, 오호츠크 해,
베링 해, 아메리카 서해안, 일본 북부 연해 등지에 분포한다. ≒명태어·태어라고도 한다.
생태와 동태의 차이는 고기의 육질의 차이라고 하는군요


생태는 부드러운 반면 동태는 빡빡한 느낌이라네요
생태를 그냥 얼리면 동태와 맛이 똑같에요대신 해동할 때는
소금물에 담궈서 해동하면 생태와 같은 맛이 난다고 하네요

몇가지 노하우만 갈켜 드릴께요. 우선 물 좋은 생태를 준비하세요.
이때 손질해서 가저오되 머리까지 가져오셔야 합니다.
이유는 다 아시죠.. 이게 맛의 반을 차지하죠...
좀 번거롭더라도 생태 배안에 붙어있는 검은색 껍질을 말끔히
벚겨내고 뼈에묻어있는 피를 제거 하세요..(비린내 제거)
그다음 입맛에 맛는 야채들을 준비 하시구요.. 향이 강한 미나리나 깻잎등을
많이 넣으면 생태의 맛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가감 해서 넣으세요..
저는 생태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야채는 아끼는 편입니다.무우와 대파굵은것 고추약간 ..
그다음 양념인데요... 양념은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3:1이나 2:1정도로 고추장을 많이
넣으시면 국물의 맛이 둔탁하고 시원한 맛을 떨어뜨립니다.
저만의 노하우 입니다. 집에서 먹는 된장을 조금 넣어 주면 생선비린내도 없어지고.
국물이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이때 된장은 체에 한번 바쳐서 넣으면 좋아요.콩까지 다 으깨서..
그다음 중요한건 생태는 물이 끊을때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 살이 탱탱합니다. 그리고 넘
오래 끊이시면 않되구요.. 생선은 육류보다 빨리 익는다는 사실! 끊이는 도중 거품겆는것은 필수 입니다.
그래야 음식이 깔끔하고 거품은 불순물이라는 사실!

미나리를 넣어도 향이 참 좋아요. 생강즙, 청주를 넣어야 생태의 비린맛과 잡냄새가
나지 않아요. 무를 큼직하게 썰면 부서지지 않아요.생태찌개를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다시마 우린물이나 멸치 우린국물을 쌀뜨물과 함께 한소끔 끓여낸 다음에 양념장을
섞고 한소끔 끓인 뒤 생태를 넣어 끓여야 생태의 깊은 맛이 살아나고 더 맛이 있다.

생태의 내장이나 알은 처음부터 넣고 함께 끓이면 쓴맛이 우러날 수 있으므로 살이
익혀지고 난 후에 넣어야 제 맛이 난다. 또 한가지, 생태 살을 부서지지 않게
깔끔한 모양을 유지시키려면 찜기에 3분 정도 애벌로 찐 후에 찌개국물에
넣어야 맛도 깔끔해질 뿐 아니라 살이 부서지지 않아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생태뚝배기는 갈치냄비처럼 국물이 바특하고 걸쭉해서 시원하기 보다는
감칠맛이 아주 진하게 우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생태 토막은 쌀뜨물에
무와 시래기가 충분하게 단맛이 나도록 우러난 후에 넣어야 생태의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하게 끓여진다.



육수 만들기

북어 1마리, 대구머리 1개, 바지락 5개, 홍합 5개, 미더덕 1숟가락, 멸치 10g, 마른 새우 10g,
민물 새우 20g, 꽃게 1마리, 파뿌리 2개, 다시마 1장, 통배 반쪽, 레몬 한쪽, 양파 1개
1) 무와 양파, 파뿌리를 넣고 물을 펄펄 끓이다 해물 재료를 넣는다.
2) 불을 끈 뒤 멸치와 다시마로 맛을 우려낸다.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다.

* 생태 끓이기

1) 냄비에 무-양파-파-바다새우-생태-두부-내장-양념을 차례로 넣는다. 생태는 3~4마리.
2) 육수를 붓고 펄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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